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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본심남개, 랩터 스쿼드

피규어 회사 '본심남개'에서 발매한 랩터 스쿼드 입니다.

영화 쥬라기공원, 쥬라기월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공룡인 '벨로시랩터' 4마리로 구성된 세트 제품입니다.




팀의 리더인 '블루' 역동적인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너무 작은 크기라 치아의 도색과 조형이 어설프지만 전시용으론 나쁘지 않습니다.

너무작아 어차피 잘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도 '찰리' 일겁니다.
혀를 따로 표현해준 디테일이 좋았지만, 몸 도색이 좀 아쉽네요.


'델타'

'에코'

둘은 비슷한 조형과 생김새라 에코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나쁘지 않은 무난한 퀄리티 입니다
다만 에코는 너무 블루와 비슷한 색감으로 출시되어 아쉽네요.

몸 도색도 심플이라고 표현하기엔 성의없는 느낌 입니다.

제품에 대한 디테일을 설명하기엔 너무 작고 퀄리티가 부족하다 보니 따로 설명할게 없군요.

보시는 그대로, 좀 아쉬운 제품 입니다.

장점은 다양한 디오라마를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사진 쭉 갑니다.


*스테고사우루스 사냥



*트리케라톱스 사냥



랩터스쿼드 vs 알로사우루스

파포 알로사우루스 제품과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전투장면도 가장 역동적으로 표현되었네요.


티렉스 같은 대형 육식 공룡들에 비하면 날씬해 보이는 알로사우루스 인대, 랩터가 너무 작다보니 거대 괴수같은 느낌입니다.


사냥실패. 재빠른 후퇴.


*랩터스쿼드 vs 스피노사우루스

색감도 그렇고, 두 제품은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거 같습니다.


공룡간의 전투를 연출하는 디오라마는 항상 재밌군요.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

개당 4천원 정도 하는 제품인대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랩터스쿼드 vs 프테라노돈

플라잉랩터. 즐거워 보이는 블루.


블루의 위기


입과 다리에 랩터를 동시에 두마리까지 엮을수 있습니다.
역시 갓성비 파포...


멀어지는 찰리...

안녕...


*랩터스쿼드 vs 정글특공대

특공대원의 위기.

킹콩과 대치중인 랩터들.

전투개시!


다이아클론 제품들과 스케일이 잘 맞네요.


 

마지막은 본심남개 티렉스와 같이 전시한 사진 입니다.
보시는것 처럼 스케일이 안맞네요.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모로 혹평이 많은 제품인대,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했음에도 가성비는 그닥 입니다.

다만 이 사이즈에 4마리가 모두 구성된 셋트라는 희소성이 있으니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다면 나쁘지 않은 제품 입니다.

본심남개 랩터스쿼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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