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근처의 안쪽 주택가에 위치 해 인턴넷 검색없이는 찾기 힘든 위치였습니다
직접만든 마늘버터가 촉촉하고 좋았습니다
올리브오일의 발사믹 식초가 약간 적은게 아쉬웠구요
고기양도 풍성하고 모짜렐라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 찐덕한 느낌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농도가 진한 크림파스타를 선호하는 편인대 딱 좋았습니다
맛은 제주도에서 먹은것 보다는 덜 만족스러웠지만 토핑은 오히려 더 풍성했고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야채들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맛과 분위기 모두 좋았으나 응대 및 기본서비스는 레스토랑이라고 볼순 없고 그냥 동네 식당 수준이었습니다
불친절했다는 표현은 아니고, 입구에 들어섰을때 좌석 가이드라던가 메뉴 안내등 일반 레스토랑 서비스나 체계는 없습니다
주방쪽을 보니 수조에 생물가리비를 관리하던대 가리비 크림파스타 메뉴를 못 먹어본게 아쉽네요
화덕피자,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은 방문하시기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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